키신저­대우 11년 인연/연봉 10만불 해외고문역

키신저­대우 11년 인연/연봉 10만불 해외고문역

조명환 기자 기자
입력 1997-05-17 00:00
수정 1997-05-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 회장 세계경영에 일조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김우중 회장을 비롯한 대우그룹 임원진과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찬을 함께 해 대우그룹과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그가 대우그룹의 해외고문역(컨설턴트)을 맡고 있기 때문으로 당초 예정된 일정이라고 대우측은 밝혔다.해외고문은 대우의 해외사업 전략과 진출대상 국가의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대우그룹에 자문해 주는 것이 본업이다.약 10만달러 안팎의 연봉을 받으며 1년 단위로 계약한다.

키신저는 대우그룹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86년.김회장이 미국 사회와 국제 외교계에서 폭넓은 교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에게 대우의 해외고문직을 맡아줄 것을 당부해 수락한 것.그는 대우의 해외경영에 일조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조명환 기자>

1997-05-1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