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백악관 대선자금 대결

미 의회·백악관 대선자금 대결

입력 1997-05-15 00:00
수정 199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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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클린턴고문 출석 요구 백악관­“공화 모략”

【워싱턴 연합】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대선자금의혹 규명에 관한 협조문제를 둘러싸고 정면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의회 관계자들이 13일 밝혔다.

이들은 대선자금의혹을 조사중인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가 백악관의 자료제출거부와 관련,찰스 러프 백악관 법률고문을 상대로 청문회를 벌이기 위해 15일 위원회에 출석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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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와 관련,러프 고문이 의회의 증언요청에 응할 것인지를 곧 결정할 예정이나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는 만약 백악관이 러프 고문의 불출석을 결정할경우 「의회 모독죄」 고발을 추진할 방침이다.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이에 대해 『하원의 출석요구가 단순히 TV에 노출시키기 위한 것인지,아니면 양측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를 낳으려는 노력인지 여부를 판단중』이라면서 공화당측의 진의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1997-05-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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