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백악관 대선자금 대결

미 의회·백악관 대선자금 대결

입력 1997-05-15 00:00
수정 199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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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클린턴고문 출석 요구 백악관­“공화 모략”

【워싱턴 연합】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대선자금의혹 규명에 관한 협조문제를 둘러싸고 정면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의회 관계자들이 13일 밝혔다.

이들은 대선자금의혹을 조사중인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가 백악관의 자료제출거부와 관련,찰스 러프 백악관 법률고문을 상대로 청문회를 벌이기 위해 15일 위원회에 출석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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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와 관련,러프 고문이 의회의 증언요청에 응할 것인지를 곧 결정할 예정이나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는 만약 백악관이 러프 고문의 불출석을 결정할경우 「의회 모독죄」 고발을 추진할 방침이다.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이에 대해 『하원의 출석요구가 단순히 TV에 노출시키기 위한 것인지,아니면 양측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를 낳으려는 노력인지 여부를 판단중』이라면서 공화당측의 진의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1997-05-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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