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분파행위 자제”/이회창 대표 재경고

“당내 분파행위 자제”/이회창 대표 재경고

입력 1997-05-13 00:00
수정 199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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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은 12일 『아무리 대통령 임기말이지만 대통령의 분파행위 경고에 반발하는 것은 당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밝혀 「분파행동 자제 촉구」에 대한 당내 일각의 반발 움직임에 대해 거듭 경고했다.<관련기사 5면>

이대표는 이날 확대당직자회의 인사말을 통해 『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이 분파적 행동을 경고하고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단합돼야 한다고 말씀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임에도 일부에서 반발로 비쳐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대표의 이날 발언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범민주계 통합모임 「정치발전협의회」의 사무실 개소식을 앞두고 「이대표흔들기」를 위한 당내 분파행동을 미리 경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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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는 또 당내 일각의 「경선전 대표직 사퇴」 주장과 관련,『경선을 위해 대표직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과거에도 없었고 다른 나라에도 예가 없다』고 일축했다.

1997-05-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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