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분파행위 자제”/이회창 대표 재경고

“당내 분파행위 자제”/이회창 대표 재경고

입력 1997-05-13 00:00
수정 199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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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은 12일 『아무리 대통령 임기말이지만 대통령의 분파행위 경고에 반발하는 것은 당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밝혀 「분파행동 자제 촉구」에 대한 당내 일각의 반발 움직임에 대해 거듭 경고했다.<관련기사 5면>

이대표는 이날 확대당직자회의 인사말을 통해 『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이 분파적 행동을 경고하고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단합돼야 한다고 말씀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임에도 일부에서 반발로 비쳐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대표의 이날 발언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범민주계 통합모임 「정치발전협의회」의 사무실 개소식을 앞두고 「이대표흔들기」를 위한 당내 분파행동을 미리 경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경희궁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우리 가족 독서 향해 출발~’ 행사에 참석해 가족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록별 지구야,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기초학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독서 습관”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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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는 또 당내 일각의 「경선전 대표직 사퇴」 주장과 관련,『경선을 위해 대표직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과거에도 없었고 다른 나라에도 예가 없다』고 일축했다.

1997-05-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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