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탄 어선 중국에 피랍/공해상 조업중

11명탄 어선 중국에 피랍/공해상 조업중

입력 1997-05-11 00:00
수정 1997-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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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20분쯤 전남 소흑산도 서방 170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69t급 게통발어선 3부건호(선장 이문이·41)가 중국 경비정에 나포됐다.

이 배에는 선장 이씨와 선원 10명이 타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3부건호는 지난달 18일 전남 완도를 출항해 중국과 우리 어선들의 공동조업구역인 소흑산도 서방 170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 이날 중국 경비정 4척에 의해 끌려갔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같은 선적 게통발어선이 발견,통영어업무선국에 알려옴으로써 밝혀졌다.<통영=강원식 기자>

1997-05-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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