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트리튬 누출 11명 피폭/후쿠이현

일서 트리튬 누출 11명 피폭/후쿠이현

입력 1997-04-17 00:00
수정 199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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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겐원자로 사고 늑장보고… 직원들 피해

【도쿄 연합】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돈하)시 동력로·핵연료개발사업단(동연) 신형전환로 원형로 후겐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트리튬(3중수소)누출사고로 현장에 있었던 11명이 방사능에 피폭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후쿠이현 노동기준국과 쓰루가시 노동기준감독서가 트리튬 누출사고를 보고받은 시점이 15일 오후 2시40분이며 방사선 관리구역안 현장에 있던 직원 11명이 피폭한 것으로 후겐측이 당국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피폭선량은 통상 관리구역에서 직원들이 작업할때 반일(1∼2시간)에 걸쳐 받는 0.1미리시벨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후쿠이현 노동기준국은 16일 아침부터 관계자를 현장에 파견해 보고된 피폭량을 확인하는 한편 피폭관리 적정화와 방호대책 등을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1997-04-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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