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북정책 공조 재확인/유 외무,일 총리 예방

한·일 대북정책 공조 재확인/유 외무,일 총리 예방

입력 1997-04-16 00:00
수정 199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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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공식 방문중인 유종하 외무부장관은 15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와 만나 4자회담과 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서의 양국간 공조방침을 재확인했다.

유장관은 이날 일본 국회로 하시모토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남·북한,미국간의 4자회담 설명회 후속협의회가 상반기중 예비회담 및 본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표시하고,향후 대북 식량지원 등에서 일본측과의 계속적인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4자회담 실현이 중요하다』면서 『일북관계는 4자회담과 남북대화 진전 등 한반도정세를 고려하면서 신중히 대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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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총리는 또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 저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유장관의 요청에 대해 『한국측의 우려를 이해하며 일본정부도 가능한 협조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도쿄=이도운 특파원>

1997-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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