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북정책 공조 재확인/유 외무,일 총리 예방

한·일 대북정책 공조 재확인/유 외무,일 총리 예방

입력 1997-04-16 00:00
수정 199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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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공식 방문중인 유종하 외무부장관은 15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와 만나 4자회담과 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서의 양국간 공조방침을 재확인했다.

유장관은 이날 일본 국회로 하시모토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남·북한,미국간의 4자회담 설명회 후속협의회가 상반기중 예비회담 및 본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표시하고,향후 대북 식량지원 등에서 일본측과의 계속적인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4자회담 실현이 중요하다』면서 『일북관계는 4자회담과 남북대화 진전 등 한반도정세를 고려하면서 신중히 대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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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총리는 또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 저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유장관의 요청에 대해 『한국측의 우려를 이해하며 일본정부도 가능한 협조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도쿄=이도운 특파원>

1997-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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