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공식 방문중인 유종하 외무부장관은 15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와 만나 4자회담과 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서의 양국간 공조방침을 재확인했다.
유장관은 이날 일본 국회로 하시모토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남·북한,미국간의 4자회담 설명회 후속협의회가 상반기중 예비회담 및 본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표시하고,향후 대북 식량지원 등에서 일본측과의 계속적인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4자회담 실현이 중요하다』면서 『일북관계는 4자회담과 남북대화 진전 등 한반도정세를 고려하면서 신중히 대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또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 저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유장관의 요청에 대해 『한국측의 우려를 이해하며 일본정부도 가능한 협조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도쿄=이도운 특파원>
유장관은 이날 일본 국회로 하시모토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남·북한,미국간의 4자회담 설명회 후속협의회가 상반기중 예비회담 및 본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표시하고,향후 대북 식량지원 등에서 일본측과의 계속적인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4자회담 실현이 중요하다』면서 『일북관계는 4자회담과 남북대화 진전 등 한반도정세를 고려하면서 신중히 대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또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 저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유장관의 요청에 대해 『한국측의 우려를 이해하며 일본정부도 가능한 협조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도쿄=이도운 특파원>
1997-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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