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AFP AP 연합】 사라예보를 방문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탄 차량 행렬이 지나갈 교량밑에 탱크 파괴용 지뢰 4개와 20여개의 각종 폭발물이 매설되어 있는 것이 12일 정오께(현지시간) 발견됐다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도하는 유고안정군(SFOR)이 발표했다.
폭발물은 SFOR과 협동작전을 벌이고 있는 보스니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제거됐다고 SFOR 대변인 토니 와이트 소령이 전했다.
폭발물은 SFOR과 협동작전을 벌이고 있는 보스니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제거됐다고 SFOR 대변인 토니 와이트 소령이 전했다.
1997-04-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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