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정상화” 포항시민 촉구대회

“한동대 정상화” 포항시민 촉구대회

입력 1997-04-12 00:00
수정 199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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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운영 제멋대로… 설립목적 저버려

경북 포항 한동대가 제멋대로 학사운영을 하고 있어 숙원사업의 하나로 이 대학을 세웠던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포항 한동대 재단 정상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진병수 포항시의회의장)는 11일 포항 시민회관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철강공장 근로자·민주노총 시지부회원·방송대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재단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촉구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 대회에서 『1백만 지역주민의 숙원에 따라 시민 11만6천여명의 서명으로 설립된 한동대가 설립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한동대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야간부를 개설하라』고 주장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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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 『한동대가 특정 종교단체에서만 학생을 선발,지난 2년동안 지역출신 학생은 17명만 입학했다』고 지적하고 특정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입학이 허용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교육부와 학교측에 전달키로 했다.<포항=이동구 기자>

1997-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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