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 사의 표명/공화 비난­백악관과 마찰때문

FBI국장 사의 표명/공화 비난­백악관과 마찰때문

입력 1997-04-08 00:00
수정 199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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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루이스 프리히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6일 최근의 잇단 FBI 공신력 실추와 관련,국장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프리히 국장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나는 그동안 국장직에서 떠나는 것을 고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측근들에게 『내가 과연 FBI의 명성을 손상시키고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지난 93년9월부터 맡아온 FBI 국장에서 물러날 뜻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은 그동안 프리히 국장이 독립적 수사기관인 FBI를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잘못 관리해 왔다고 비판해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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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중국정부가 미의회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헌금을 통해 로비한 의혹을 적발해내고도 이 사실을 클린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아 그동안 백악관 및 법무부와도 불편한 관계를 보여왔다.

1997-04-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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