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 사의 표명/공화 비난­백악관과 마찰때문

FBI국장 사의 표명/공화 비난­백악관과 마찰때문

입력 1997-04-08 00:00
수정 199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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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루이스 프리히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6일 최근의 잇단 FBI 공신력 실추와 관련,국장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프리히 국장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나는 그동안 국장직에서 떠나는 것을 고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측근들에게 『내가 과연 FBI의 명성을 손상시키고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지난 93년9월부터 맡아온 FBI 국장에서 물러날 뜻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은 그동안 프리히 국장이 독립적 수사기관인 FBI를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잘못 관리해 왔다고 비판해왔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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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중국정부가 미의회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헌금을 통해 로비한 의혹을 적발해내고도 이 사실을 클린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아 그동안 백악관 및 법무부와도 불편한 관계를 보여왔다.

1997-04-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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