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 사용은 인간 기본적 권리”/제1회 세계물회의

“깨끗한 물 사용은 인간 기본적 권리”/제1회 세계물회의

입력 1997-03-24 00:00
수정 1997-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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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선언 채택

【마라케시(모로코) AFP 연합】 제1회 「세계 물회의」는 22일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위생시설을 확보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각국 대표와 유엔 등 국제기구가 참가한 세계 물회의는 「마라케시선언」을 발표하고 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는 물의 이용을 촉구했다.

물회의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전지구적 물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세계 물위원회」로 하여금 21세기의 물과 생명,그리고 환경에 대한 포괄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2000년 3월22일 열리는 제2회 세계 물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1997-03-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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