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상 전면 수업거부/“재단 인사전횡” 학생 2천여명 농성

경기여상 전면 수업거부/“재단 인사전횡” 학생 2천여명 농성

입력 1997-03-11 00:00
수정 1997-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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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은 10일 학교측의 인사조치에 불만을 품고 학생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서울 중구 만리동 경기여상(교장 김정남)에 5명의 조사반을 파견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진상조사 결과 재단이나 학교측에 문제점이 드러나면 특별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여상 1∼3학년 학생 2천여명은 이날 상오 8시10분쯤부터 재단이 일방적으로 학교를 운영한다고 주장하며 수업을 전면 거부하고 농성했다.<박준석 기자>

1997-03-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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