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고건 총리 내정자의 4일 국회 동의절차와 관련,신한국당의 협조요청을 받고 내부적으로 당론없이 자유표결 원칙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천 총무는 3일 기자들에게 『신한국당 서청원 총무가 고총리 내정사실을 통보하고 국회 동의절차때 협조를 당부했다』며 『우리는 국회동의에 대해 어떠한 당론도 정하지 않고 소속의원들의 자유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오일만 기자>
박상천 총무는 3일 기자들에게 『신한국당 서청원 총무가 고총리 내정사실을 통보하고 국회 동의절차때 협조를 당부했다』며 『우리는 국회동의에 대해 어떠한 당론도 정하지 않고 소속의원들의 자유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오일만 기자>
1997-03-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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