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4시간 파업/어제/현대·대우자 등 20개 사업장 참여

민주노총 4시간 파업/어제/현대·대우자 등 20개 사업장 참여

입력 1997-03-01 00:00
수정 1997-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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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이 4단계 총파업에 돌입키로 한 28일 현대자동차·대우자동차 등 전국 20개 제조업 사업장에서 3만2천여명의 근로자가 부분 파업에 동참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반면 민주노총은 107개 산하 노조에서 13만1천여명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동참했고,전국 13개 지역별로 열린 「민주적 노동법개정 촉구」 집회에 10만여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시지하철·한국통신·병원 및 의보노조·조폐공사 등 공공노조들은 일부 노조간부들과 비번 중인 노조원들만 민주노총이 주도한 지역집회에 참석하는 데 그쳐 일반시민들은 불편을 겪지 않았다.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서울굿즈샵’ 개점 환영… “정책 제안 결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4월 30일 강남역 지하도상가에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 7호점’이 개점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강남역점 개점은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한강 이남 지역의 서울굿즈 공식 판매처 확대’ 요구가 실제 정책적 결실로 이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2025년 6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당시 서울관광재단 대표를 상대로 “서울 굿즈 판매처가 한강 이북 지역에만 편중되어 있어 브랜드 확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김 의원은 “강남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외국인 방문이 집중되는 지역인 만큼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강남역 지하상가를 활용해 복합 매장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주문하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태도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김 의원의 정책 제안에 힘입어 문을 연 ‘서울마이소울샵 강남역점’은 강남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상가(A-8호)에 위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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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대우자동차·만도기계 노조가 이날 하오 4시간 동안,현대정공 울산공장은 하오에 부서별로 1시간씩 파업을 해 일부 조업차질을 빚었다.

1997-03-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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