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는 25일 김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체의 공직을 사퇴하고 대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현철씨는 이날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본인이 맡고 있는 유엔한국청년협의회(UNYA) 회장직 등 일체의 공직을 사퇴하고 서울 종로구 중학동 미진빌딩내 개인사무실도 이미 폐쇄하는 등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현철씨는 이날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본인이 맡고 있는 유엔한국청년협의회(UNYA) 회장직 등 일체의 공직을 사퇴하고 서울 종로구 중학동 미진빌딩내 개인사무실도 이미 폐쇄하는 등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997-02-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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