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불법헌금 조사 본격화/상원 정부문제위

미 의회,불법헌금 조사 본격화/상원 정부문제위

입력 1997-02-16 00:00
수정 199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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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료제출 요구 목록 확정

【워싱턴 연합】 미 상원은 곧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등에 대선자금 불법헌금과 관련한 자료를 요구,본격적인 의회 차원의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미의회 관계자들이 14일 밝혔다.

이들은 『상원 정부문제위원회가 민주당 불법헌금 사건과 관련,의회 차원의 조사를 벌이기 위해 제출을 요구할 자료 목록을 확정했다』면서 『이 자료가 의회에 도착하는대로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상원이 이번에 요구한 자료는 총 40여건의 방대한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가운데는 민주당전국위원회의 정치헌금 내역과 경위,민주당 모금담당자로 외국계 헌금을 주도한 존 황의 상무부 근무기간중 관련서류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민주당은 『의회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불법헌금 조사는 양당 모두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공화당 전국위원회의 헌금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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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미하원과 법무부도 민주당 불법헌금 사건에 관한 조사를 준비하고 있어 외국계 자금 유입 등을 둘러싼 클린턴 대통령의 대선자금 조사는 이달 하순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997-02-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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