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오9시35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대치역 중간지점에서 도곡역방향으로 가던 3095호(기관사 김연동·33) 전동차가 12분여동안 정전으로 멈춰섰다.
사고는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주회로차단장치가 고장나 전기가 끊기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이 캄캄한 전동차안에서 큰 불편을 겪었으며 뒤따라오던 3개 열차도 10여분동안 운행이 지체됐다.일부승객은 매표소에서 환불하라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김태균 기자>
사고는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주회로차단장치가 고장나 전기가 끊기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이 캄캄한 전동차안에서 큰 불편을 겪었으며 뒤따라오던 3개 열차도 10여분동안 운행이 지체됐다.일부승객은 매표소에서 환불하라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김태균 기자>
1997-0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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