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품질·에너지효율등급 표시 실제와 달라
수입냉장고를 살때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품질표시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제대로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1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월풀.켄모어.제너럴 일렉트릭(GE) 등 3종의 미국산 수입냉장고에 대해 실시한 품질표시실태 조사에 따르면 GE와 켄모어 냉장고에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없었다.월풀 냉장고는 효율등급이 1등급으로 표시돼 있으나 실제 시험결과는 3등급으로 나타났고 월간 소비전력량도 표시치의 140%에 달해 표시치의 110% 이내인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켄모어 냉장고는 소비전력표시가 130w로 돼 있으나 실측정값은 180w로 표시치의 139%나 돼 허용기준을 초과했으며 냉동실 및 냉장실의 보관용량이나 월간 소비전력량 표시도 없었다.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주파수가 수입제품은 50㎐로 국내사용 주파수(60㎐)와 다르며 60㎐로 사용할 때는 50㎐로 사용할 때보다 소음이 2∼3㏈정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박희준 기자>
수입냉장고를 살때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품질표시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제대로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1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월풀.켄모어.제너럴 일렉트릭(GE) 등 3종의 미국산 수입냉장고에 대해 실시한 품질표시실태 조사에 따르면 GE와 켄모어 냉장고에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없었다.월풀 냉장고는 효율등급이 1등급으로 표시돼 있으나 실제 시험결과는 3등급으로 나타났고 월간 소비전력량도 표시치의 140%에 달해 표시치의 110% 이내인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켄모어 냉장고는 소비전력표시가 130w로 돼 있으나 실측정값은 180w로 표시치의 139%나 돼 허용기준을 초과했으며 냉동실 및 냉장실의 보관용량이나 월간 소비전력량 표시도 없었다.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주파수가 수입제품은 50㎐로 국내사용 주파수(60㎐)와 다르며 60㎐로 사용할 때는 50㎐로 사용할 때보다 소음이 2∼3㏈정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박희준 기자>
1997-0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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