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과 내무부는 유종근 전북지사의 설 선물공세(본보 4일자 22면)와 관련,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4일부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북지역 투입했던 암행감사반 2명을 도에 파견해 유지사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3천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려 한 동기와 내용·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4일부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북지역 투입했던 암행감사반 2명을 도에 파견해 유지사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3천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려 한 동기와 내용·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1997-02-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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