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쓰레기유발 부담금 인상/서울시

배추 쓰레기유발 부담금 인상/서울시

입력 1997-01-30 00:00
수정 199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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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5천원으로… 포장출하 유도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줄이기운동사업의 하나로 내달 1일부터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나온 「배추쓰레기 유발부담금」을 t당 현행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배추쓰레기 유발부담금제가 정착되면 오는 5∼6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구리와 안양시장 등 인근 경기지역 공영도매시장에도 확대 시행하도록 적극 권장키로 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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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금 인상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하루평균 쓰레기발생량 440t 가운데 배추쓰레기가 6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산지 포장과 하역 기계화를 적극 유도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주병철 기자>

1997-01-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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