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를 탈옥한 무기수 신창원씨(29)의 행방이 5일째 묘연한 가운데 신씨를 자칭하는 남자가 교도소로 전화를 걸어 자수의사를 밝혀왔다.
부산교도소측은 『23일 상오9시40분쯤 자신을 신씨라고 밝힌 남자가 교도소 보안과로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이 남자가 10초동안의 전화통화에서 「달아나서 미안하다.볼일을 본 뒤 자살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달말까지 돌아가겠다」고 말해 교도대원이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묻자 「서울이다」라고 대답한 뒤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교도소측은 『23일 상오9시40분쯤 자신을 신씨라고 밝힌 남자가 교도소 보안과로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이 남자가 10초동안의 전화통화에서 「달아나서 미안하다.볼일을 본 뒤 자살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달말까지 돌아가겠다」고 말해 교도대원이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묻자 「서울이다」라고 대답한 뒤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24일 밝혔다.
1997-0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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