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학교 「음식 안남기기」 운동/부산교육청

급식학교 「음식 안남기기」 운동/부산교육청

김인철 기자 기자
입력 1997-01-25 00:00
수정 1997-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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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식사량·기호 조사… 식단 조절/남은 밥은 누룽지·식혜 등 간식으로 활용

부산시교육청은 24일 급식학교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현재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 아래 「급식학교 음식물 안남기기」 추진계획을 부산시내 각급 학교에 시달했다.

시교육청은 추진계획에서 학생 1인당 식사량을 정확히 산출,과다 배식을 없애는 한편 학생기호도 등을 조사해 식단을 조절하도록 급식학교에 지시했다.

또 학생들이 기피하는 음식에 대한 조리법을 개발,남기는 음식이 없도록 하고 남은 밥은 누룽지나 식혜 등 간식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직원 3명과 관내 급식학교 영양사 13명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연구회」를 구성,각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원인 분석 및 식생활 지도방안 연구,식단개발,조리방법 연구 등의 활동을 통해 각종 지도자료 및 지침을 제작,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시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기 위해 급식학교별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 뒤 오는 11월30일까지 추진성과 등을 보고토록 했다.<김인철 기자>
1997-0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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