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책/경부고속도 서초∼청원 버스전용차로제
경찰청은 설연휴 전날인 다음달 6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 인터체인지(IC)에서 청원IC까지 126㎞ 구간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인승 이상 승합 자동차 가운데 6인 이상 탑승 차량만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경찰청이 발표한 설연휴 교통특별대책에 따르면 6일 낮 12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반포·서초·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 등 10개 IC의 진입이 통제된다.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광주·곤지암·서청주 등 3개 IC와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의 엑스포·서대전 등 2개 IC의 진입도 통제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 등 2개 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등 2개 IC에서는 하행선의 진·출입이 동시에 금지된다.
반포·서초 IC에서는 P턴 진입이 가능하다.
상행선의 경우 8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 등 8개 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등 2개 IC의 진입이 통제된다.
또 강남고속터미널∼반포 IC에 이르는 1.2㎞ 구간과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0.5㎞,서울종합버스터미널∼반포IC 3.8㎞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 국도 8개 지역에서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김경운 기자>
경찰청은 설연휴 전날인 다음달 6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 인터체인지(IC)에서 청원IC까지 126㎞ 구간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인승 이상 승합 자동차 가운데 6인 이상 탑승 차량만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경찰청이 발표한 설연휴 교통특별대책에 따르면 6일 낮 12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반포·서초·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 등 10개 IC의 진입이 통제된다.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광주·곤지암·서청주 등 3개 IC와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의 엑스포·서대전 등 2개 IC의 진입도 통제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 등 2개 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등 2개 IC에서는 하행선의 진·출입이 동시에 금지된다.
반포·서초 IC에서는 P턴 진입이 가능하다.
상행선의 경우 8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 등 8개 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등 2개 IC의 진입이 통제된다.
또 강남고속터미널∼반포 IC에 이르는 1.2㎞ 구간과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0.5㎞,서울종합버스터미널∼반포IC 3.8㎞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 국도 8개 지역에서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김경운 기자>
1997-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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