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귀순 희망자 전원 수용/정부 대책협 첫회의

탈북귀순 희망자 전원 수용/정부 대책협 첫회의

입력 1997-01-24 00:00
수정 199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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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등 주변국과 외교협의 강화

정부는 23일 상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김석우 통일원차관 주재로 16개 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탈대협)제1차 준비회의를 열고 「탈대협」구성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탈북자 처리과정을 크게 발생입국단계,보호관리단계,배출정착단계 등 3단계로 분리,각 관련부처의 소관업무범위 및 책임과 권한 등을 명확히 구분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탈북자들을 전원수용한다는 정부방침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외교적 협의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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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범위 확정에 따라 탈북주민 발생입국단계의 경우 ▲초기조사와 신변안전조치 등 보호신청과 송환교섭은 종전대로 안기부와 외무부가 맡지만 ▲보호결정은 탈대협과 안기부가 맡고 ▲입국시기 방법결정과 발표는 탈대협이,입국심사는 법무부가 담당한다.<김경홍 기자>

1997-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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