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광장 11만평 공원화

여의도광장 11만평 공원화

입력 1997-01-23 00:00
수정 199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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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시장/「서울공원」 명명… 내년 4월 개방

서울 여의도광장 11만4천평이 내년 4월까지 초대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조순 서울시장은 2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면서 『여의도광장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아름드리 나무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공원」으로 이름이 지어진 공원은 오는 4월5일 식목일에 기공돼 내년 4월쯤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서울시는 연내에 공사가 끝나는 지역은 완공 전이라도 시민들이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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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KBS) 및 서울교 방면인 공원 남쪽은 환경생태공원으로,마포대교 방향인 북쪽은 전통정원 지역으로 꾸며진다.<박현갑 기자>

1997-0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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