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곽고속도 1년 앞당겨 완공/건교부

수도권 외곽고속도 1년 앞당겨 완공/건교부

입력 1997-01-20 00:00
수정 1997-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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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까지 전구간 왕복 8차선으로

수도권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 126.3㎞ 전구간이 계획보다 1년 앞당겨져 2002년 왕복 8차선으로 완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 미착공구간인 일산∼퇴계원구간(32.6㎞)을 올해 민자유치사업으로 착공,계획보다 1년 빠른 2002년에 완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건교부는 또 4차선으로 개통된 퇴계원∼판교구간(34.3㎞)을 오는 2001년까지 8차선으로 확장키로 하고 오는 10월 확장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는 오는 2002년까지 전구간이 8차선으로 완공된다.

현재 퇴계원∼판교∼산본간 50.2㎞가 개통돼 있는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의 미개통구간중 김포∼신평(자유로)간 3.5㎞는 올해 10월에,송내∼서운간 5.6㎞가 98년말에 완공되며 산본∼양지∼송내간 23.7㎞,서운∼김포간 8.4㎞,신평∼일산간 2.3㎞는 99년에 각각 개통된다.

수도권외곽 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분당·일산 등 5개 신도시와 성남·안양·부천·고양·남양주 등 서울주변도시가 바로 연결되고 경부·중부·경인 등 7개 고속도로 및 6개 국도가 방사순환형으로 엮어져 수도권 교통난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손성진 기자>

1997-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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