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여당,조기총선 수용

불가리아 여당,조기총선 수용

입력 1997-01-15 00:00
수정 199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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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만명 즉각 실시 요구 나흘째 시위

【소피아 AFP 연합】 불가리아 집권 사회당은 13일 야당과 재야측이 요구한 조기총선실시 원칙을 수용했다고 전공산당집행위원회가 발표했다.

3만여명의 시위대는 사회당의 즉각적인 총선실시를 요구하며 이날까지 연 나흘째 소피아 시내 중심부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신이 공산당인 집권 사회당은 지난달 내각이 사퇴했음에도 불구,조기 총선수용은 거부해왔다.

지난 94년 선거에서 승리한 사회당의 게오르기 파바노프 총재는 지난 12일 야당과 재야측이 시위를 중지하고 사회당이 최소한 1년 이상의 계획을 보유한 새정부를 구성하는데 동의한다면 조기총선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야당측은 즉각 총선실시를 요구했다.

1997-01-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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