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은 7일 낮(미동부시간) 105차 회기의 개회식을 가진데 이어 의장선거를 실시,뉴트 깅리치 의원(조지아주)을 하원의장에 다시 선출했다.
깅리치 의원은 면세혜택을 받는 단체를 정치활동에 이용,하원 윤리규정을 위반했다는 점을 지난달 21일 시인한 이후 하원의장으로서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날 투표에서 공화당 의원으로는 68년만에 하원의장으로 재선되는데 성공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깅리치 의원은 면세혜택을 받는 단체를 정치활동에 이용,하원 윤리규정을 위반했다는 점을 지난달 21일 시인한 이후 하원의장으로서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날 투표에서 공화당 의원으로는 68년만에 하원의장으로 재선되는데 성공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01-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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