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5부(이종왕 부장검사)는 7일 음주 및 뺑소니혐의로 입건된 탤런트 신은경씨(24·여)가 혐의사실을 일부 부인함에 따라,교통사고를 낸 서울 중구 신당3동 약수로터리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신씨가 음주사실은 시인하면서도 뺑소니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도로교통안전협회 소속 감정인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으며,다음주쯤 신씨를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박은호 기자>
검찰은 이날 신씨가 음주사실은 시인하면서도 뺑소니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도로교통안전협회 소속 감정인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으며,다음주쯤 신씨를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박은호 기자>
1997-01-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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