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7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 한영교통 대표 장두윤씨(66) 등 이 회사간부 6명이 버스수입금 누락 및 회계장부 조작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장씨 등 6명이 소유한 외환은행 봉덕동지점의 은행계좌 내역서와 회사의 경리장부 등을 압수해 정확한 횡령규모를 밝혀내기로 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들이 지난 83년부터 94년까지 시내버스 대당 하루 1만∼2만원을 누락시키는 방법으로 22억여원을,차량수리비와 폐차 처리비 등을 경리장부에 허위기재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대구=한찬규 기자>
경찰은 이날 장씨 등 6명이 소유한 외환은행 봉덕동지점의 은행계좌 내역서와 회사의 경리장부 등을 압수해 정확한 횡령규모를 밝혀내기로 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들이 지난 83년부터 94년까지 시내버스 대당 하루 1만∼2만원을 누락시키는 방법으로 22억여원을,차량수리비와 폐차 처리비 등을 경리장부에 허위기재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대구=한찬규 기자>
1997-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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