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 “폭설체증”/곳곳 결빙·접촉사고… 밤새 거북이운행

전국 고속도 “폭설체증”/곳곳 결빙·접촉사고… 밤새 거북이운행

입력 1997-01-06 00:00
수정 1997-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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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요일인 5일 중·남부 지방에 내린 폭설로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다.

이날 하오 강원 영동지방을 포함해 전라·경상·충청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많은 눈이 내려 고속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접촉사고가 잇따라 차량들이 거북이운행을 계속했다.

4일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영동과 경남지역의 일부 고속도로에서는 월동장비를 갖추지 않은 차량들의 진입을 통제했다.

하오들어 경부선의 경우 서울에서 천안까지,영동선의 경우 서울에서 이천까지,중부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청주까지 등 수도권 이남지역에 위치한 고속도로 양 방향이 거의 모든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에 시달렸다.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2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 환영… 사업 본격 궤도 진입”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일 서울시의 ‘쌍문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쌍문2구역)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고 골목이 좁아 소방차 진입조차 어려울 만큼 재해에 취약했으나, 이번 고시에 따라 최고 39층, 총 1919세대 규모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박 의원은 “쌍문2구역은 2017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신속통합기획 100호 구역으로서 획기적인 사업성 개선안을 끌어내며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고 강조했다. 고시 내용에 따르면 쌍문2구역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 일반주거 등) 및 사업성 보정계수(2.0배) 적용을 통해 용적률을 약 300%까지 확보하게 됐다. 그 결과 추정 비례율이 101.75%로 산출되는 등 강력한 사업 추진 동력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위해 한신초·정의여중·고 등 인근 학교와 연결되는 공공보행로를 조성하고, 공용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단지 내 편의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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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도 하오 1시부터 민주노총의 노동법 철회요구 집회가 열린 종로구 종묘공원 부근 일부 도로의 차량통행이 제한돼 혼잡을 빚었다.시내 백화점과 극장,잠실 롯데월드와 과천 어린이대공원 등도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강충식·박준석 기자>

1997-0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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