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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잠수함 침투사건과 관련해 노동당의 우당인 사민당과 천도청우당 간부들의 이름으로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정부가 잠수함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적반하장격의 주장을 펼쳤다.내외통신이 4일 중앙통신을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사민당 부위원장 김영호의 성명을 통해 한국정부가 무장공비 유해를 돌려보낸것(12·30)은 『저들의 비인간적 범죄행위를 인정하고 사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진상을 왜곡했다.
1997-0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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