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 AP 연합】 지방선거의 야당승리 인정과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세르비아 시위사태가 4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베오그라드에서 시위 희생자의 장례식이 끝난 뒤 수천명이 가두시위를 벌였다.
눈발이 휘날리는 영하 10도의 혹한속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5천여명의 시민과 야당지도자들이 모여들었으며,식이 끝난 뒤 「암살자 슬로보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베오그라드 시내 중심가로 행진했다.
눈발이 휘날리는 영하 10도의 혹한속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5천여명의 시민과 야당지도자들이 모여들었으며,식이 끝난 뒤 「암살자 슬로보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베오그라드 시내 중심가로 행진했다.
1996-12-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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