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리치 정치위기 봉착/“윤리규정 위반” 인정

깅리치 정치위기 봉착/“윤리규정 위반” 인정

입력 1996-12-23 00:00
수정 1996-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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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땐 의장직 박탈

【워싱턴 연합】 미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의 지도부 핵심인사인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은 하원윤리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2년만에 인정,정치적인 위기에 봉착했다.

깅리치 의장은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의 진술서에 서명,하원 윤리위에 제출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깅리치 의장은 이에 따라 하원의 징계를 받게 됐으며 중징계를 받을 경우 의장직을 맡을 수 없게 된다.공화당은 이미 하원의원 총회에서 내년 1월7일 실시되는 하원의장 선거에서 깅리치 의장을 다시 선출하기로 결정해 놓고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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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주당은 깅리치 의장이 재선될 경우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는 문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996-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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