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유골 두개골 함몰/영생교도 집단거주지 부근 야산서 찾아

발굴 유골 두개골 함몰/영생교도 집단거주지 부근 야산서 찾아

입력 1996-12-12 00:00
수정 199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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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실종자대표협의회(회장 안명렬·33)는 11일 상오11시50분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산105 영생교도 집단거주지(일명 밀실) 울타리옆 야산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1구를 발굴했다.

유골은 산 절개지 땅속 50m깊이에 일부가 밖으로 노출된채 묻혀있었으며 오른쪽 머리부분이 크게 함몰돼 있었다.

협의회는 지난달 중순 한 남자로부터 밀실옆 야산을 파보면 영생교도들에게 피살된 시체 한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차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말 인근 절개지에서 시체 일부가 노출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굴된 유골이 지난 87년 영생교도들에게 집단 구타된뒤 실종된 김철순씨(당시 35세)의 시신이라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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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협의회로부터 유골을 인계받아 이날중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사실로 확인될 경우 재수사키로 했다.

1996-12-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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