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내 대형팬 설치 차량 배기가스 흡입/흙속 미생물이용 질소산화물 90% 분해
일본 오사카부가 동오사카시에 토양의 미생물을 이용해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포함된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분해하는 「환경친화적」 터널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건설하기 시작했다.
오사카부와 나라시를 연결하는 제2한나 유료도로의 이고마산 관통부분에 건설되는 5.6㎞의 터널구간에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걸러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질소산화물의 90% 이상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까지 2년동안의 플랜트실험에서는 NO2의 경우에는 96%,NOx는 90%의 제거율을 보였다.
계획에 따르면 대형 팬으로 배기가스를 직경 9m의 연통으로 빨아들여 400m위의 이고마산 정상으로 보낸다.이 배기가스를 지표에 가까운 두께 40㎝,넓이 400㎡의 흙을 통과하도록 한다.이때 흙속의 박테리아가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을 초산이온으로 분해해서 식물의 영양분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이다.
이 터널의 개통은 97년봄으로예정돼 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오사카부가 동오사카시에 토양의 미생물을 이용해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포함된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분해하는 「환경친화적」 터널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건설하기 시작했다.
오사카부와 나라시를 연결하는 제2한나 유료도로의 이고마산 관통부분에 건설되는 5.6㎞의 터널구간에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걸러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질소산화물의 90% 이상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까지 2년동안의 플랜트실험에서는 NO2의 경우에는 96%,NOx는 90%의 제거율을 보였다.
계획에 따르면 대형 팬으로 배기가스를 직경 9m의 연통으로 빨아들여 400m위의 이고마산 정상으로 보낸다.이 배기가스를 지표에 가까운 두께 40㎝,넓이 400㎡의 흙을 통과하도록 한다.이때 흙속의 박테리아가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을 초산이온으로 분해해서 식물의 영양분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이다.
이 터널의 개통은 97년봄으로예정돼 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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