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서 우라늄 130㎏ 구입/미 기밀문서 해제로 밝혀져
구일본해군이 2차대전말 비밀리에 원폭개발을 추진,중국 상해에서 130㎏의 산화우라늄을 구입한 사실이 최근 비밀해제된 미군 기밀문서에서 드러났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소장문서에 따르면 일본해군 상해기지요원이 1944년말부터 45년초에 걸쳐 상해 암시장에서 산화우라늄을 구입했으며 구입대금은 해군이 준비한 1억엔의 자금에서 지불됐다는 것이다.
일본 해군은 육군과는 별도로 원자폭탄개발을 위한 연구를 행했었다.
종전후 미군 정보장교 러셀 피처소령이 상해에서 미육군성으로 보낸 46년3월27일부의 이 문서에 따르면 산화우라늄구입이 「일본해군의 위탁을 받은 교토대학의 원자력에너지계획」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당시 이 대학의 아라카쓰 분사쿠(황승문책)교수 앞으로 우라늄이 보내진 것으로 돼 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구일본해군이 2차대전말 비밀리에 원폭개발을 추진,중국 상해에서 130㎏의 산화우라늄을 구입한 사실이 최근 비밀해제된 미군 기밀문서에서 드러났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소장문서에 따르면 일본해군 상해기지요원이 1944년말부터 45년초에 걸쳐 상해 암시장에서 산화우라늄을 구입했으며 구입대금은 해군이 준비한 1억엔의 자금에서 지불됐다는 것이다.
일본 해군은 육군과는 별도로 원자폭탄개발을 위한 연구를 행했었다.
종전후 미군 정보장교 러셀 피처소령이 상해에서 미육군성으로 보낸 46년3월27일부의 이 문서에 따르면 산화우라늄구입이 「일본해군의 위탁을 받은 교토대학의 원자력에너지계획」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당시 이 대학의 아라카쓰 분사쿠(황승문책)교수 앞으로 우라늄이 보내진 것으로 돼 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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