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CD롬·백과사전 등 외국출판물/“한국관련 정보 오류많다”

인터넷·CD롬·백과사전 등 외국출판물/“한국관련 정보 오류많다”

입력 1996-11-29 00:00
수정 1996-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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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서울시,정보검색대회 결과/총527건중 「동해·국토」 일 영토표기 331건 최다/「한국전 발발 48년」오기 지적 김상준씨 대상에

인터넷·백과사전·CD롬 등 전세계 공식적인 문헌 및 자료에 나와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 가운데 동해를 일본해로,또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는 등의 지리적 오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이콤과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인터넷과 CD롬,백과사전등 전세계 공식 출판물이나 자료중 한국에 대해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는 정보를 찾아 내는 「한국 바로찾기」의 정보검색 결과다.

이번 정보검색대회에 접수된 총 527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거나 독도를 일본영토 또는 일본과의 영토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지리적 오류가 33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우리나라 독립일을 1948년으로 표기하는 등의 역사적 오류가 85건,태권도는 가라데를 모방한 무술이라는 등의 문화적 오류가 33건으로 집계됐다.이와함께 독도를 다케시마(죽도)로 표기하는 등 표기오류가 22건,태극기에 관한 오류가 17건,기타 39건이 접수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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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이콤과 서울시는 이같은 응모작에 대한 심사작업을 벌여 대상에 월드애틀라스 백과사전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1945년부터 기술하고 한국전쟁 발발연도를 48년으로 표기한 사실을 지적해 낸 김상준씨를 선정하는 등 모두 33명의 입상작을 뽑았다.<박건승 기자>
1996-11-2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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