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말련 국왕 주최 만찬답사<요지>

김 대통령 말련 국왕 주최 만찬답사<요지>

입력 1996-11-27 00:00
수정 199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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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귀국정부의 「동방정책」에 호응하여 말레이시아의 인력개발에 기여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건설부문에 있어서도 양국의 협력은 매우 활발합니다.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이제 두나라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나는 한국기업들이 말레이시아 발전 과정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지금 세계 각국은 정치·경제분야의 협력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두나라가 협력의 차원을 한단계 높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양국은 투자와 교역뿐 아니라 기술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후발 개도국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두 나라가 함께 진출하는 것도 양국 협력의 새로운 형태로서 추진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두나라의 굳건한 협력이 양국의 공동번영과 나아가 아시아가 21세기의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1996-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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