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의 위업 기려/명사들과 함께 잠들게
프랑스지성의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앙드레 말로가 사망한지 20년이 되는 올해 그의 시신이 팡테옹에 이장된다.
프랑스 초대 문화장관을 지내면서 프랑스 문화정책의 설계사 역할을 해냈던 그가 생전시 업적을 기리는 사람들의 성화(?)에 못이겨 문인과 작가,정치가,혁명가,사상가 등 명사들이 잠든 팡테옹으로 이장케 된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23일 실시될 그의 이장에 앞서 수주일전부터 그의 업적을 기리거나 그를 추모하는 각종 행사가 이어졌었다.
「인간의 조건」이란 작품을 남겨 지금도 전세계에서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데 생전시 그는 레지스탕스운동을 하기도 해 프랑스인들이 자랑스러운 프랑스지성으로 꼽히고 있다.<파리=박정현 특파원>
프랑스지성의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앙드레 말로가 사망한지 20년이 되는 올해 그의 시신이 팡테옹에 이장된다.
프랑스 초대 문화장관을 지내면서 프랑스 문화정책의 설계사 역할을 해냈던 그가 생전시 업적을 기리는 사람들의 성화(?)에 못이겨 문인과 작가,정치가,혁명가,사상가 등 명사들이 잠든 팡테옹으로 이장케 된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23일 실시될 그의 이장에 앞서 수주일전부터 그의 업적을 기리거나 그를 추모하는 각종 행사가 이어졌었다.
「인간의 조건」이란 작품을 남겨 지금도 전세계에서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데 생전시 그는 레지스탕스운동을 하기도 해 프랑스인들이 자랑스러운 프랑스지성으로 꼽히고 있다.<파리=박정현 특파원>
1996-11-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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