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후보 등록후 교육위서 선출/교육부 확정

교육감/후보 등록후 교육위서 선출/교육부 확정

입력 1996-11-22 00:00
수정 1996-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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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임명 당정안 백지화

교육부는 21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시·도 교육감 선출방식과 관련,입후보 등록을 통해 교육위원회에서 투표로 선출하고 교육감이 교육위원회 의장을 겸임토록 하는 교육개혁위원회의 지방자치 개혁안을 원안대로 추진키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정부와 신한국당간의 잠정 합의로 일선 교육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던 시·도지사의 교육감 임명 방안은 백지화됐다.

이 방안에 따르면 입후보 등록 없이 이뤄지는 현행 「교황식」 교육감 선출방식은 금품수수 등 엄청난 선거부정의 소지를 안고 있는 만큼 7∼11인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에서 후보등록 등 일련의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무기명 투표로 교육감을 뽑도록 했다.또 교육감이 자동적으로 교육위원회 의장을 맡도록 해 교육위원회가 합의제 집행기관이 되도록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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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에서 1,2차 투표결과 재적위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는 시·도 의회에서 선출토록 했다. 이와 함께 현직 교육위원이 입후보하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고 현직 교원도 교육위원이 될 수 있게 하되 선출됐을 때는 휴직토록 했다.교육위원은 시·도의회가 시·도지사 및 교육계 추천인단으로부터 위원 정수의 2배의 후보를 각각 추천받아 선출토록 했다.<한종태 기자>

1996-11-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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