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20일 L그룹 부회장의 맏아들 신동학씨(27·회사원)를 마약법 및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또 신씨의 전 동거녀 김영혜씨(25·의상디자이너)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 94년 12월24일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코카인을 한 차례 복용하고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5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문호영 기자>
신씨는 지난 94년 12월24일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코카인을 한 차례 복용하고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5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문호영 기자>
1996-11-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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