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교육 강화해야”/인문대학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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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6-11-12 00:00
수정 1996-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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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균형발전 촉구 「제주선언」

전국 21개 국·공립대 인문대 학장들의 학장협의회(회장 성백인 서울대 인문대학장)는 지난 7일 제주대학에서 회의를 갖고 학문의 균형발전을 위해 인문·교양 교육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인문학 제주선언」을 채택한 것으로 11일 뒤늦게 밝혀졌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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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들은 선언문에서 『이성의 회복과 가치의 조화로운 실현을 목표로 하며 학문의 기반이 되는 인문학이 대학에서 존폐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대학교육의 모든 제도와 과정이 재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지운 기자>

1996-1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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