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입자 1천150만명/보급률 싱가포르 이어 “세계2위”/새달 CT2개통… 신규가입 크게 늘듯
국민 1백명당 25명(25%),가구당 보급률 75%,전체 가입자 1천150만명.지난 6월말 현재 국내 무선호출시장의 현주소다.
우리나라 무선호출기 보급률 및 증가추세는 세계 최고수준.세계 1위는 싱가포르다.지난해 말 현재 인구 1천명당 284명이 삐삐를 휴대하고 있다.2위가 바로 우리나라.올해 초에 전체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6월말 현재 1천명당 252명이다.네사람중 한명이 삐삐를 갖고 있는 것이다.3위는 홍콩으로 1천명당 191명.싱가포르나 홍콩이 도시국가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삐삐 보급률은 세계 1위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별 보급률을 보면 서울·경기지역 25.3%(510만명))로 1위를 차지했고 대구·경북 21.8%(110만명),부산·경남(150만명) 20%,강원 18.6%(27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신규 무선호출 가입자는 329만명.한국이동통신이 158만명을 유치했고 나머지는 제2무선호출업체인 015사업자들이 나눠가졌다.015사업자중에서는 서울이동통신이 54만4천명,나래이동통신 53만6천명,부일이동통신(부산지역) 27만3천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무선호출분야에서는 이같은 외형적 성장 말고도 문자호출서비스와 광역서비스를 새로 선보임으로써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전국 어디에서나 무신호출을 수신할 수 있는 광역서비스는 가입자들의 커다란 호응속에 현재는 신규 가입자의 절반 가량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달리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비싼 사용료와 문자입력 방식등으로 회의적인 평가를 받았던 문자서비스는 가입자들로부터 지금까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PC입력이나 전화를 이용한 정형문방식을 채택했다는 점과 월 1만4천500원으로 높게 책정된 사용료등 매력적인 요소가 적었기 때문이다.
무선호출가입률은 올 연말을 고비로 또 한차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이동통신분야 전문가들은 다음달 서울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값싼 발신전용휴대전화 CT2를 착·발신용으로 함께 쓰려는 사람이 늘면서 무선호출수요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건승 기자>
국민 1백명당 25명(25%),가구당 보급률 75%,전체 가입자 1천150만명.지난 6월말 현재 국내 무선호출시장의 현주소다.
우리나라 무선호출기 보급률 및 증가추세는 세계 최고수준.세계 1위는 싱가포르다.지난해 말 현재 인구 1천명당 284명이 삐삐를 휴대하고 있다.2위가 바로 우리나라.올해 초에 전체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6월말 현재 1천명당 252명이다.네사람중 한명이 삐삐를 갖고 있는 것이다.3위는 홍콩으로 1천명당 191명.싱가포르나 홍콩이 도시국가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삐삐 보급률은 세계 1위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별 보급률을 보면 서울·경기지역 25.3%(510만명))로 1위를 차지했고 대구·경북 21.8%(110만명),부산·경남(150만명) 20%,강원 18.6%(27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신규 무선호출 가입자는 329만명.한국이동통신이 158만명을 유치했고 나머지는 제2무선호출업체인 015사업자들이 나눠가졌다.015사업자중에서는 서울이동통신이 54만4천명,나래이동통신 53만6천명,부일이동통신(부산지역) 27만3천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무선호출분야에서는 이같은 외형적 성장 말고도 문자호출서비스와 광역서비스를 새로 선보임으로써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전국 어디에서나 무신호출을 수신할 수 있는 광역서비스는 가입자들의 커다란 호응속에 현재는 신규 가입자의 절반 가량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달리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비싼 사용료와 문자입력 방식등으로 회의적인 평가를 받았던 문자서비스는 가입자들로부터 지금까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PC입력이나 전화를 이용한 정형문방식을 채택했다는 점과 월 1만4천500원으로 높게 책정된 사용료등 매력적인 요소가 적었기 때문이다.
무선호출가입률은 올 연말을 고비로 또 한차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이동통신분야 전문가들은 다음달 서울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값싼 발신전용휴대전화 CT2를 착·발신용으로 함께 쓰려는 사람이 늘면서 무선호출수요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건승 기자>
1996-1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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