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여성 등 3명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2일 식당 운영권에 불만을 풀고 폭력배를 동원,동원자를 폭행한 임영선씨(35·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7)와 청부폭력을 한 정승래씨(35·건축업)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부폭력배 3명을 수배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신모씨(39)와 K일식점을 동업해온 임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5시쯤 강남구 청담동 91 점보코리아 사무실로 신씨를 불러낸 뒤 폭력배를 시켜 마구 때리고 그랜저 승용차 1대와 3억5천만원짜리 지불각서를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주병철 기자>
서울동부경찰서는 2일 식당 운영권에 불만을 풀고 폭력배를 동원,동원자를 폭행한 임영선씨(35·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7)와 청부폭력을 한 정승래씨(35·건축업)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부폭력배 3명을 수배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신모씨(39)와 K일식점을 동업해온 임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5시쯤 강남구 청담동 91 점보코리아 사무실로 신씨를 불러낸 뒤 폭력배를 시켜 마구 때리고 그랜저 승용차 1대와 3억5천만원짜리 지불각서를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6-11-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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