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의 공익 및 학계위원 16명은 31일 미합의로 남아 있는 노동법개정의 핵심쟁점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국노총·민주노총·한국경총 등 3개 노사단체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의견서에는 범공익으로 분류되는 공익 및 학계대표 20명중 현승종 위원장,이세중 부위원장,정광모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장,곽수일 서울대교수 등 4명을 제외한 전원이 서명했다.<우득정 기자>
1996-11-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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