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도/음식쓰레기 처리 비상

서울·인천·경기도/음식쓰레기 처리 비상

입력 1996-10-30 00:00
수정 199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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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매립지/“젖은 것 반입금지”… 대안찾기 고심

1천1백만 서울시민들이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포 수도권매립지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균흥)가 최근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의 젖은 음식쓰레기를 받지 않겠다는 결정을 통보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경기도·인천시의 각 자치단체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마땅한 대안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국 음식물쓰레기의 32%를 차지하는 서울시의 경우 물기를 짜 배출할 것을 홍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시관계자는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중』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환경문제 전문가들은 가정 및 대중음식점에서 표준식단제를 적용,반찬수를 줄이는 등 음식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방법 이외 대안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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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도권매립지 운영관리조합 강민수 사무국장은 『수도권매립지로 쓰레기를 반입하는 수도권일대 55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들이 작성한 중장기 음식쓰레기처리계획을 지난 25일주민대책위에 제출했다』며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될때까지 음식쓰레기의 반입을 허용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박현갑 기자〉
1996-10-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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