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부모 양육 등 친권제한/신한국,특례법 마련

폭력부모 양육 등 친권제한/신한국,특례법 마련

입력 1996-10-29 00:00
수정 1996-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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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범에 요양비 부과

신한국당은 28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추진중인 「가정폭력범죄처벌특례법」에 ▲가정폭력범이 피해자의 정신적·신체적 치유를 위한 치료비·요양비 일체를 부담하고 ▲폭력범에게 능력이 없을 때는 국고에서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이날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권영자 여성위원장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범죄처벌특례법안」 마련을 위한 심의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신한국당은 법원에서 심리중인 가정폭력범죄에 대해서는 관련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명·연령·직업·용모 등 피고인과 피해자를 추정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문,잡지,기타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도록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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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또 가정법원의 가정보호사건 조사관이 가정폭력범의 성행·가정상황 등을 조사,심리하면 가정법원이 이를 토대로 별거 및 주거출입·대면 등의 접근금지,피해자가 아동일때 제3자 양육과 친권행사제한 등 보호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했다.〈박찬구 기자〉

1996-10-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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