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쪽에 41년간 714회 실시내용 기록/2백명 참가ㅔ 미 무기국과 28만불에 계약
일단의 러시아 고위 핵무기 과학자들이 소비에트 체제 붕괴 직후 소련의 핵무기실험 역사에 대한 대규모의 비밀연구보고서를 작성,미국에 팔아넘겼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프로젝트가 러시아의 최고 핵무기 실험실인 아르자마스16에 근무하는 이론물리학자인 알렉산드르 체르니셰프에 의해 주도됐으며 여전히 비밀의 장막에 가려져 있으나 미국에 40년 이상 지속된 냉전당시의 사건들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체르니셰프와 약 200명의 과학자들이 미 국방특수무기국과 28만8천501달러에 계약을 체결,92년 12월부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이 보고서가 2천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전례가 없는 대규모이고 41년간 715차례의 소련 핵실험 역사를 다루고 있어 미국에 소련의 군사적·과학적 발전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워싱턴 로이터 연합>
일단의 러시아 고위 핵무기 과학자들이 소비에트 체제 붕괴 직후 소련의 핵무기실험 역사에 대한 대규모의 비밀연구보고서를 작성,미국에 팔아넘겼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프로젝트가 러시아의 최고 핵무기 실험실인 아르자마스16에 근무하는 이론물리학자인 알렉산드르 체르니셰프에 의해 주도됐으며 여전히 비밀의 장막에 가려져 있으나 미국에 40년 이상 지속된 냉전당시의 사건들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체르니셰프와 약 200명의 과학자들이 미 국방특수무기국과 28만8천501달러에 계약을 체결,92년 12월부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이 보고서가 2천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전례가 없는 대규모이고 41년간 715차례의 소련 핵실험 역사를 다루고 있어 미국에 소련의 군사적·과학적 발전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워싱턴 로이터 연합>
1996-10-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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