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가수매 물량 대폭 확대

쌀 시가수매 물량 대폭 확대

입력 1996-10-28 00:00
수정 1996-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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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농림/올 풍작따라 농민 적정소득 보장/내년 선도금비율 50%선으로 상향조정

강운태 농림부장관은 올해 쌀 농사가 대풍을 거둠에 따라 농민의 적정 소득을 보장해주기 위해 정부수매외에 추가로 농협을 통한 시가수매 물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강장관은 27일 MBC 시사대담 프로그램인 「일요광장」에 출연,농민의 쌀농사 의욕을 북돋우는 방향으로 올해 정부의 추곡수매량과 가격을 정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장관은 또 내년부터 새로운 추곡수매제도인 「하한가 보장 약정수매제」가 시행됨에 따라 약정농가들에게 지급하는 선도금의 비율을 50%정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선도금 비율을 50%로 하면 매년 추곡수매가를 3% 인상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장관은 과잉생산으로 폭락 조짐을 보이는 배추 무 등 채소가격 안정대책과 관련,『어떤 일이 있어도 생산농가의 경영비를 보장할 것』이라며 『가격이 경영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정부가 즉각 개입,수매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염주영 기자〉

1996-10-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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