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감연수 집·학교서 받는다

초등학교 교감연수 집·학교서 받는다

입력 1996-10-21 00:00
수정 1996-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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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오늘∼25일 PC강의 첫실시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원연수원(원장 심광한)은 21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초등학교 교감직무연수에 공무원연수로는 국내 처음으로 「재택연수제도」를 도입,희망하는 교감으로 하여금 집이나 학교에서 컴퓨터통신을 이용,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기존의 출석연수방법으로 운영하는 A유형과,3일간 재택연수를 운영하고 나머지는 출석연수를 하는 B유형으로 나눠 연수자가 선택하도록 했다.

재택연수를 선택하면 지난 7월 교육청이 개설한 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필요한 시간에 강의내용파일을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자율학습하고 강의내용에 의문이 있을 경우 컴퓨터통신으로 강사에게 질문하도록 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사와 연수자가 상호교류를 할 수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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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은 재택연수가 효과를 거둘 경우 겨울방학 때 개설할 예정인 초등학교 1·2급 정교사 자격연수에도 재택연수를 실시하는 등 이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주병철 기자〉

1996-10-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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